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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해지는 AI허브 경쟁…삼성·LG는 미국으로, 구글·아마존은 미국밖으로
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 인공지능(AI) 연구센터를 세우면서 미국 정보기술(IT) 기업들과의 인공지능 경쟁을 선언했다. 7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 뉴욕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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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광모 계기로 주목받는 3, 4세 '후손 경영인'들
구광모(40) LG전자 상무가 LG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는 것처럼 국내 주요 기업에서도 3, 4세 '후손 경영인'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. LG그룹 지주사인 ㈜LG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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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몽준, 아들 정기선 현대로보틱스 부사장에 3040억 증여
현대중공업은 29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아들 정기선 현대로보틱스 부사장(경영지원실장)에게 현금 3040억원을 증여했다고 29일 밝혔다. 정 부사장은 증여받은 자금과 대출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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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상으로 파고드는 로봇] 1분 만에 커피 만들고 스키대회에도 출전
인공지능 기술 발달, 1인 가구 증가, 고령화 진전 등으로 서비스 로봇 각광 로봇이 인간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. 군사·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기 시작해 생활밀착형으로 영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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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, 정몽준 장남 정기선 부사장 체제로
정의선 40여년간 조선산업을 지켰던 올드보이들이 떠나고 젊은 경영진이 대거 등용됐다.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중인 현대중공업그룹은 세대교체를 알리는 임원 인사를 14일 단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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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 '세대교체' 인사 단행…오너 3세 정기선 대표 경영 전면에
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40여년간 조선산업을 지켰던 올드보이들이 떠나고 젊은 경영진이 대거 등용됐다.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중인 현대중공업그룹은 세대교체를 알리는 임원 인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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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현대중공업그룹
◆현대중공업그룹▶현대중공업 하수▶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▶현대중공업 김형관 박정식 남상훈 강영 서유성 심화영 송돈헌▶현대미포조선 홍승헌▶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▶현대건설기계 정준철▶현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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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 “차는 이동수단 넘은 새로운 삶의 중심”
━ CES 현장서 만난 한국CEO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 개막을 하루 앞둔 4일(현지 시간),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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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딱 1명 ‘열관리 명장’ 함이호씨 … 지하 보일러실서 홀로 기술 썩힌다
강릉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지하실에서 열관리 명장 함이호(55)씨가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. 30여 년간 기술을 갈 고 닦아 이 분야 유일한 명장이 됐다. 그러나 지금 그는 기술을